책 소개
예수님은 벳새다의 맹인의 손을 붙드시고 아예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셨습니다. 오로지 이 한 사람만을 위해서였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시려고 동네 바깥으로 나가시는 번거러움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홀로 한적한 곳으로 걸어가시는 주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오직 그 눈먼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그가 군중들의 시선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곳으로 주님은 걸어가셨습니다. 눈먼 맹인이 넘어질 필요가 없고 사람들의 조롱을 받을 염려가 없는 곳으로 주님은 발길을 때어놓으셨습니다. 그리고는 조용하고 친근한 음성으로 물으셨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예수님은 벳새다의 맹인의 손을 붙드시고 아예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셨습니다. 오로지 이 한 사람만을 위해서였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시려고 동네 바깥으로 나가시는 번거러움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홀로 한적한 곳으로 걸어가시는 주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오직 그 눈먼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그가 군중들의 시선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곳으로 주님은 걸어가셨습니다. 눈먼 맹인이 넘어질 필요가 없고 사람들의 조롱을 받을 염려가 없는 곳으로 주님은 발길을 때어놓으셨습니다. 그리고는 조용하고 친근한 음성으로 물으셨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목차
저자 서문
광야의 첫걸음
용서와 치유
하늘 기족들
주무시는 주님
가혹한 자비
믿음의 손길
믿음의 시련
빈 들의 향연
장로들의 전통
내 손을 붙드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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