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근심할 일을 놓고 근심하지 못하고 울어야 할 일을 놓고 눈물을 흘리지 못하며 나누어야 할 고통을 갖고서도 말 못할 형편이라면 우리들이 신앙 풍토가 비정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그릇된 지도자 상이 원인일 수도 있고 그리스도인의 인간적 정서에 대한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지도자건 아니건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긍휼과 동정으로 가득 차신 예수님의 인성을 무시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인간으로 지으셨습니다.인간적인 서정을 지니고 사는 것은 결코 비영적인 것도 아니고 비복음적인 것도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 갖게된 성도들을 위한 십자가의 참 사랑으로 근심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빚어 가시는 재창조의 모습들입니다.
- 본문의 내용 중에서
목차
서문
빌립보서 서론
기쁨의 생각들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과 고난
교회의 소명
예수님의 심장
바울의 기도-하나님의 주권과 기도
바울의 기도-복음적인 사랑
바울의 기도-사랑의 호위병들
바울의 기도-온전한 사랑
쇠사슬의 은혜 (1)
쇠사슬의 은혜 (2)
나의 당한 일과 나의 구원
그리스도만 전파된다면
유익한 삶 (1)
유익한 삶(2)
합당한 복음 생활
예수님의 마음
뛰어난 이름
피어나는 구원
나의 달음질
근심하는 사람들
기뻐하는 사람들
예배의 내면성
율법의 내면성
율법의 의와 구원
왜 버리면서 삽니까?
달려가는 길
나를 본 받으라
십자가의 원수와 바울의 눈물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도와야 할 사람들
기쁨과 관용
최선의 삶을 위하여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새싹의 선물
채우시는 하나님
성도의 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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