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이란 단순히 충동과 본능의 집합체일까요? 자아 표현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참된 평화와 영구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마틴 로이드 존스(Dr. Martyn Lloyd-Jones) 목사는 이같이 중요한 질문들을 본서에서 다루었습니다.
“증상과 합병증만 고치고 질병 자체는 그대로 남겨 두는 의사는 좋은 의사가 아닙니다”라고 로이드 존스 목사는 말합니다. 본서의 저자는 의사로서 탁월했듯이 영적으로도 인간의 상태를 꿰뚫어 보듯 정확하게 진단하고 우리들의 모든 질환들에 대한 진정한 치유책은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결정적으로 명확하게 증명합니다.
본서는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초판이 나왔었지만, 뛰어난 이 복음의 변증은 지금도 놀라울 만큼 현대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사실상「변하는 사상, 불변하는 진리」라는 제목이 시사 하듯이 본서는 초판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그대로 현존하는 질문들과 문제들을 힘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 로이드 존스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기를 바랐고 우수한 성적으로 의과대학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바라시는 것은 육신의 질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영혼의 질병을 고치는 목회자의 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27살때 장래가 촉망되던 의사 직업을 버리고 아베나본에서 목회를 시작하였다. 남웨일즈에 있는 이 도시에서의 사역은 놀라운 것이었고 그 교회에 부흥을 가져왔다. 그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로 옮겨 30년간 사역하였다. 그는 영혼을 일깨우는 깊이 있는 설교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로는 생명의말씀사에서 출판한 `구약을 사용한 복음설교`, `권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의학과 치유`, `로이드존스의 부흥`, `하나님 앞에 사는 즐거움`, `항상 기뻐하라`, `항상 평안하라`, `요한일서 강해 시리즈` 등이 있다.
영국의 남웨일즈에서 출생하였고, 런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성 바돌로매 병원에서 의학을 수련한 후 외과의사로서 실무에 종사하였다. 그러나 1927년에 그는 의학계를 떠나 남웨일즈 에버라본 시 웰쉬 장로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유명한 복음 설교가인 캠벨 몰간의 후임 목사로 지명되어 1968년 8월 은퇴하기까지 30년간을 목회하면서 많은 강해설교들을 하였다. 그의 글들은 평이하면서도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러한 그의 천부적인 언어로 많은 독자들을 매혹시켰다.
목차
1 인간이란 무엇인가?
2 인간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3 진심과 진리
4 단순한 복음
5 복음은 지금도 유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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